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1 시즌 === 3할대 중반 가까이까지 갔다가 2할대 중반까지 떨어진 [[이대형]]이 폭풍까임을 당한 덕분에(?) 상대적으로 가려졌지만 정성훈도 지난 시즌 상당히 많이 까여야 할 상황이었다. 3루수 포지션의 선수로써는 겨우 4홈런 밖에 못친 것이 가장 까일거리였고 0.263 의 타율도 그랬다. 그러나 10일까지의 경기만 놓고 봤을 때는 다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타석에서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게 가장 중요한 점이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이다. 장타력만 조금 더 발휘해준다면...[* 코너 내야수는 기본적으로 두 자릿 수 이상의 홈런은 기록해주는 것이 기본 미덕으로 여겨진다. 물론 정성훈이 장타력이 아주 뛰어난건 아니지만 17홈런을 기록했던 적도 있는만큼 좀 더 장타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15일까지 평균 수준의 실력을 보이고 있고 LG의 내야진 안정에 큰 공헌을 하고 있지만 0.257의 타율이 불만이고 아직 장타가 없다. 더군다나 15일 경기에서 환상적인 송구로 [[벤자민 주키치]]의 어깨를 무겁게 하기도 했다. 6월 5일 롯데전에서 실책으로 3점을 내줬다. 6월 21일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했고 6월 들어서 방망이가 불을 뿜고 있다. 21일 활약으로 타율도 3할대로 올랐다. 더불어 개그신도 두 번이나 연출했다. 한 번은 슬라이딩하다 눈에 흙이 들어갔는데 트레이너가 뛰어오자 괜찮아 하면서 손사래를 쳤는데 모르고보면 빨리 와달라는 걸로 보였고 두 번째는 권영철 심판에게 개그성 묵념항의를 했다. 6월부터 맹타를 치기 시작해서 7월 9일 현재 타율 5위에 올라왔다. 2010년엔 정성홍어라고 불리며 엄청나게 까였지만 현재는 똘느님까지 격상. 7월 12일 SK전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결승점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그 직후, 꼬리뼈의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말았다. 10일 기아전에서의 부상이라고 한다. 네이버 중계창에서는 정성훈의 2루타 후 교체되고 나서 득점이 난 걸 '''꼬리뼈 타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7월 23일 올스타전에서 웨스턴이 4: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10회말 [[오승환]]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리며 웨스턴의 승리에 일조했다. 다만 그 후에 [[이병규(1974)|큰 이병규]]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묻힌 감이 있다. 9월 8일 쓰리런을 쳐내 [[벤자민 주키치]]의 패전을 막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